한국베링거인겔하임 미라펙스정 0.125mg(프라미펙솔염산염일수화물 0.125mg) 효능과 주의사항(부작용) 확인
안녕하세요.
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미라펙스정 0.125mg(프라미펙솔염산염일수화물 0.125mg)의 효능과 용법·용량, 주의사항 등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.
항상 약을 먹더라도 이 약이 어떤 효과가 있고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
그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미라펙스정 0.125mg(프라미펙솔염산염일수화물 0.125mg)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.
상세 정보
[식약처 분류] - 기타의 중추신경용약으로 구분됩니다.
[제조 / 수입사] -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서 제조/수입하여 판매 중에 있습니다.
[성상] - 백색의 원형 정제입니다.
[저장방법] - 기밀 용기, 1~30℃에서 차광 보관하시면 됩니다.
[효능과 용법]_미라펙스정 0.125mg(프라미펙솔 0.125mg)
[효능·효과]
1. 특발성 파킨슨증 : 초기 파킨슨병 환자의 치료에 단독요법, 레보도파와 병용한 진행된 파킨슨병 환자의 병용요법
2. 특발성 하지 불안 증후군 : 중등증 및 중증의 특발성 하지 불안 증후군 환자의 증상 치료
[용법·용량]
특발성파킨슨증
용량은 과도의 부작용 및 기립성 저혈압을 피하기 위해 모든 임상시험에서 치료용량보다 저용량(subtherapeutic level)에서 시작하였다. 모든 환자에서 이 약은 점진적으로 증량되어야 한다. 최대의 치료 효과를 나타내면서 주된 부작용인 운동이상증, 환각, 졸음, 구갈에 대한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용량으로 증량하여야 한다.
1. 신기능 정상 환자
1) 개시용법
개시용량은 1일 총 0.375mg/day의 용량을 1일 3회 분복하며 점차 증량한다.
증량의 빈도는 5-7일 마다 1회 정도로 하며 이 보다 더욱 빈번히 증량하지 않는다. 임상시험을 통해 권장되는 증가량은 다음과 같다.
2) 유지용법
이 약 1일 총 1.5~4.5mg/day 용량을 1일 3회 분복으로 단독투여하거나 레보도파(약 800mg/day)와 병용투여할 때 유효하며 내성이 우수하였다.
초기 파킨슨병 환자에 실시한 임상시험에 의하면, 이 약을 1일 총 3mg, 4.5mg, 6mg의 용량으로 투여시의 효과는 1.5mg/day 투여시와 비교하여 유의한 이점을 나타내지 않았다. 그러나, 같은 임상시험에서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용량과 관련되어 나타났다: 체위성 저혈압, 구역,변비, 졸음, 건망증.
이 약 3mg/day 이상의 용량에서 이러한 이상반응의 발생빈도는 일반적으로 위약보다 2배정도 더 높았다. 이 약 1.5mg/day 용량으로 보고된 졸음의 발생빈도는 위약과 유사하였다.
이 약을 레보도파와 병용할 경우 레보도파의 감량을 고려해야 한다.
진행된 파킨슨병 환자에 실시한 임상시험에서는이 약 투여 개시직전(baseline)보다 레보도파의 투여 용량을 평균 27% 감소시켰다.
2. 신기능 장애 환자
3. 투여중단
이 약은 1일 용량이 0.75 mg으로 감소될 때 까지 0.75 mg/day 씩 감량하고, 이후에는 0.375 mg/day 씩 감량해야 한다.
특발성 하지불안증후군
1. 권장되는 개시용량으로 0.125mg을 1일 1회 취침 2~3시간 전에 복용한다. 추가적인 증상완화가 필요할 경우 4~7일마다 다음 계획에 따라 증량할 수 있다. 이 약에 대한 장기간의 공개 임상시험에서 몇 명의 환자에게 0.75mg까지 증량 투여되기는 했지만, 0.75mg을 투여했을 경우 0.5mg을 투여한 경우에 비해 추가적으로 유익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는 없다.
2. 신기능 장애 환자
중증 및 중등증의 신기능 장애(크레아티닌청소율 20~60mL/min)를 가진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경우에는 14일마다 증량하여야 한다.
3. 치료의 중단
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게 1일 1회 0.75mg까지 투여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은 감량없이 중단되었다.
[사용상의 주의사항]_미라펙스정 0.125mg(프라미펙솔 0.125mg)
[복약정보]_미라펙스정 0.125mg(프라미펙솔 0.125mg)
끝으로..
지금까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미라펙스정 0.125mg(프라미펙솔 0.125mg)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해 확인해봤습니다.
미래의 의사는 환자에게 약을 주기보다 환자가 자신의 체질과 음식,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토마스 A. 에디슨은 말했습니다.
아직은 에디슨이 말한 미래가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.
우리 스스로 아프지 않도록 몸 관리를 잘해야 하며 의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약의 성분도 확인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.
오늘도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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